저는 한 작은 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섬에는 공장 하나 없고 논밭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작은 섬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친구를 통해 저를 교회로 인도하셨습니다.
어릴 적부터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기도하는 소년으로 만 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드린 첫 번째 기도는 육지에 있는 중학교에 보내 달라는 기도였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성령 받게 하시고 소명을 주셨습니다.
저를 주의 일꾼 중 목사로 삼으신 것에 늘 감사드립니다.
1. 교회 직분은 누가 주었느냐?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순간 모든 성도는 만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해야 하는 전도자의 사명과 주의 몸 된 교회를 섬겨야 하는 하늘나라의 일꾼으로 택함을 받게 됩니다. 바울 사도는 자신의 사도직은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서신 맨 처음에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고후1:1)
대부분 바울 서신 처음은 같은 말로 자신을 소개합니다.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갈1: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집사, 권사, 장로직, 교사, 목자, 기관회장… 누가 주신 것입니까? 목사님이 주신 것입니까? 교인들이 투표로 뽑은 것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의 모든 직분은 고귀한 것입니다. 주안에서 직분의 귀함을 깨닫고 아는 지혜와 믿음이 있길 바랍니다.
2. 하나님과 함께 일하라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고후6:1)
하나님께서 우리를 일꾼으로 세우시면서 요구하시는 것은 ‘내가 너를 택하여 세웠으니 나와 함께 내 일을 하자’입니다. 예수님께서 40일 금식 후 사역 시작하시며 제자들을 임명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은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두고 따르니라"(막1:17-18)
세상 일의 직분 자들은 자기 맡은 일을 자기 지혜대로 자기 역량에 따라 능률을 나타내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운 하나님의 일꾼들은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일해야 합니다. 내 마음대로, 내 뜻, 내 방법, 내 지식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사도 바울은 선교초기에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과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선교초기에 아시아 지역으로 갈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고 유럽 지역으로 가라 하여 유럽 지역 빌립보로 가서 선교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직분을 혼자 감당하려 마십시오. 힘들고 지칩니다.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하나님 원하시는 대로 하나님과 함께하면 일이 쉽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돕습니다. 그리고 승리하게 됩니다.
3. 주의 일꾼으로서 비방받지 말라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처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고후6:3-6)
우리는 하나님이 세운 하나님의 교회의 일꾼들 입니다. 우리가 비방 받을 행동을 하면 우리뿐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교회까지 욕먹고 비방을 받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직분 자로서 세상 사람들에게 비방 받지 않으려고 부단히 힘쓰고 애썼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도 주의 일꾼으로서 비방 받을 일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족과 이웃에게 비방받지 맙시다. 크리스챤으로서 ‘집사가 왜 그래. 권사면 권사다워야지’ 이런 비방받지 맙시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진실한 주의 일꾼이 되도록 우리를 가꾸어 나아갑시다.
4. 직분자(일꾼)가 갖춰야 할 무기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고후6:7)
교회 일꾼이라고 무조건 가만히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때에 따라 담대하게 맞서 싸워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진리의 말씀, 능력의 의의 무기 방패를 가져야 합니다. 원수 마귀와 싸워야 하는데 무장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핵폭탄보다 더 무서운 무기입니다. 의와 사랑이 최고의 방패입니다. 완전무장하여 언제나 싸워 이기는 승리하는 성도가 되길 축원합니다.
5. 일꾼으로 주는 상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딤전3:13)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계2:10)
이사야 선지자처럼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자원하여 주의 은혜 감사해서 귀한 직분 잘 감당 하시길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