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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집(1) 성막(출25:1-9)
주보글  |  2021/10/21 14:45
조회 : 1021

 

만약에 이 땅에 교회(하나님의 집)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예배를 드리는 일과 성경을 배우는 일, 성도 간의 교제와 봉사는 어디에서 해야 합니까? 신앙생활에서 교회와 성경은 생명과 같은 것입니다. 교회를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코로나로 교회를 잃고, 잊은 성도들, 교회를 다녀도 교회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의 소중함을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집은 성막시대, 성전시대, 예수님 승천 이후 오늘날의 교회시대로 구분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 성막에 관해 말씀을 전합니다.

 

 

1. 성막이란?

 성막은 장막, 성막, 회막, 증거막, 성소, 법막, 하나님의 집, 여호와의 집, 하나님의 처소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광야 생활에서부터 솔로몬 성전이 완성될 때까지 하나님께 제사 지내는 거룩한 처소, 하나님을 경배하는 구별된 성소를 성막이라고 합니다. 당시 하나님께서 세우신 유일한 하나님의 처소입니다. 성막은 길이는 약 45.6M(100규빗), 폭은 22.8M(50규빗)인 대지 안에 세워졌습니다. 약 316평입니다. 이 성전 대지 안에 성소, 지성소가 있고 성소 밖 뜰에는 번제단, 물두멍이 있습니다. 성소 안에는 금촛대, 금향단, 진설병상(떡상)이 있습니다. 지성소는 대제사장만 대속죄일에 들어 갈 수 있는데, 그 안에는 언약궤(법궤)가 있으며 언약궤 안에는 십계명돌판, 만나 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 있습니다. 성막은 거룩하고 고귀한 하나님의 집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이 이곳에서 하나님을 경배했습니다. 모세 오경 중 가장 비중 있게 다룬 주제가 성막입니다.   

  성막, 곧 오늘날의 교회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성막은 어떻게 누구에 의해 세워졌을까요?

 

2. 하나님의 명령으로 세워진 성막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노예로 400년을 살아오면서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해방시키신 후 광야 생활 2년째 시내산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께서 직접 모세를 부르십니다. 십계명을 주시고, 그 후 각종 율법을 주십니다.. 그리고 성막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지을지니라”(출25:8-9)

 성막의 모든 기구들과 모양과 재료들을 소개한 설계도를 모세에게 말씀해주십니다. 계획, 설계, 재료선택도 모두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성막 만든 일꾼 시공자도 직접 지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성막을 지으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나 여호와를 경배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3. 성막의 특징

 

 

 

  1) 하나님이 거하는 집입니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출25:8)

 성막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만나고 싶어서 지으라 명하신 것입니다. 온천지를 창조하신 위대하시고 크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성막을 건설해라 내가 거기 거하겠다.’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합2:20)

 청와대는 우리나라 대통령이 거하는 곳입니다. 백악관은 미국 대통령이 거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집은 청와대보다 비교할 수 없이 존귀한 장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교회에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거하시며 우리 예배를 받으신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림을 자랑으로 생각하십니까? 성막은 여호와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입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을 예배하심을 기쁨으로 당당히 말할 수있는 믿음이 있길 바랍니다.

 

 

 

 

  2) 하나님과 만나고하나님의 말씀을듣는 장소입니다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이르리라”(출25:22)

 죄인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죄인인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방법도 없고 길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내가 성막에서 너희를 만나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집에 오면 하나님이 만나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대화하고 싶으면 성막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출29:42-43)

 

 

 

  3) 성막에서 일하는제사장과 레위인

 상막에서 일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제사 집례하는 제사장은 아론의 후손만 하나님이 택하여 일하게 했습니다. 성전에서 일하는 레위인은 특별히 12지파 중 성전에서만 일하게 했습니다. 특히 성막은 수시로 옮겨야 했기에 성막을 뜯고 옮기고 세우는 일과 관리를 하게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사회, 안내, 기도, 성경봉독, 가정예배를 인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일하는 하나님의 일꾼들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살전5:12-13)

 

 

 

4)성막의 법, 하나님의뜻을 알고 충성하자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일꾼은 큰상을받습니다. 그러나 함부로 제 맘대로 억지 부리면 큰일납니다. 다윗시대 하나님의 언약궤를 옮겨오다 웃사가 수레에 싣고 온 궤가 흔들린다고 붙잡다가 즉사했습니다. 언약궤 성막 옮기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레위인이 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해야 합니다.

  교회는 성막인 동시에 거룩한 하나님의 집입니다. 사모하십시오. 사랑하십시오. 늘 가까이하십시오. 충성 봉사하십시오. 코로나 시대에도 교회를 잊지 말고 가까이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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